본문 바로가기

Life

서혜의 하루 일기 d1

오늘은 아침에 주사를 맞았다.

한두시간이 지나 샤워를 하였다.

그리고 아침에 모유를 먹는데, 속에서 양수가 토로 나왔다.

많은 양이 였다. 양수때문에 어제 모유가 먹기 싫었나보다.

모유를 토해서, 매트와 엄마의 옷을 새로 해야했다.

엄마는 내가 토한 양수때문에 샤워를 해야했고, 나는 내심 미안했다.

그 뒤로 주사를 맞았는데, 무척이나 아팠다. 울음이 나왔다.

조금 잠을 자고 모유의 맛을 알게 되었다, 한시간동안 모유를 먹었다. 자고 먹고 자고 먹고 너무 졸렸다.

그 뒤로 너무 더워서 옷을 갈아입었다.

좀 창피하긴 했지만, 너무 더워서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두세시간쯤 자고, 저녁에 또 모유를 먹었다.

모유는 너무 맛있는것 같다.



오늘 모유를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다 헤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샤브샤브  (0) 2019.02.11
아빠의 일기 D-2  (0) 2018.10.07
서혜 만나는 날  (0) 2018.09.18
초보 아빠 일기  (0) 2018.08.02
중국에서 웨딩 사진 찍기 (wedding photo) 2018년 2월 23일   (0)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