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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서혜 만나는 날

4시 30분 경에 진통이 시작되었어요.

그 후 5분 간격으로 약 30초 정도 통증이 있었어요.

5시 30분이 되서야 병원에 오게 되었어요.

시설은 좀 안 좋아보였다. 40분정도에 주치의를 만났다.

아기의 소리를 집적 들었고, 소변 및 심전도 검사를 하였다.

큰 기저기 같은것을 배와 허리쪽으로 두개 사용한다.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한다.

머리가 밑으로 향하고 있는지 다리는 어디 있는지 확인한했다.

그리고 분만실 같은곳으로 이동했다.

진통을 새벽 4시 30분 부터 오후 3시까지 겪고 출산을 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진통은 30초에서 2분간 랜덤적으로 반복되었고, 점점 주기가 짧아졌다.

마침내 2019. 9. 18일 16:18분 이서혜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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