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 임신소식이 나를 찾아왔다.
초음파 사진을 보고 심장소리를 들었다.
기분이 묘했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물었다.
결혼하실거죠? 난 대답하지못했다...
겁쟁이가 되어버린것만 같고 죄책감과 미안함이 나를 둘러싼다.
다들그러는것 처럼 내가 잘 살수 있을까 , 키울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것 같다.
그러다 용기를 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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