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아빠의 일기 D-2

이재능 2018. 10. 7. 22:34

아침에 7시에 기상해서 서혜를 보러 갔다.

서혜는 모유를 먹고 있었다,

어제보다 더 맛있게 먹는거 같았다.

오늘도 역시 샤워를 하고 주사를 맞았는데, 너무 아파하는거 같아서 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오늘은 퇴원을 해서 집으로 갔다.

서혜는 모유를 더 많이 찾게 되었고, 더 이뻐지는거 같다.

너무 이뻐서 이뻐질때가 없는거 같은데도 이뻐지는거 같다.